
지난 4월 음주측정거부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조원석이 방송에 나와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조원석은 최근 케이블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의 한 코너인 '대두(擡頭)클리닉'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원석은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요구에 불응했던 당시 상황과 방송활동 재기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조원석은 촬영에 남다른 감회를 보이며, MC 정찬우에게 그 동안의 마음고생으로 힘들었던 근황과 방송활동 재기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놨다.
이날 조원석은 방송활동 재기를 위해 정찬우가 제안한 엉뚱한 미션도 서슴지 않고 완수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개그맨을 넘어서서 정통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은 희망찬 재기의 의지를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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