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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거부' 조원석 "이제는 정극하고 싶다"

'음주측정거부' 조원석 "이제는 정극하고 싶다"

발행 :

문완식 기자
조원석 ⓒ사진=홍봉진 기자
조원석 ⓒ사진=홍봉진 기자


지난 4월 초 교통사고 후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물의를 빚은 개그맨 조원석이 정극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


조원석은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의 한 코너인 '대두클리닉'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원석은 "이제는 정극을 하고 싶다"며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정극이면 된다. 그 안에서는 어떤 역할이든 상관없다"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MC 정찬우는 조원석과 각종 정극 연기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 4월 11일 새벽 2시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사거리에서 강서세무서 방향으로 자신의 카니발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장모씨의 택시를 들이받았다. 조원석은 사고 후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간주돼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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