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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안, 9살 연상 사업가와 오늘(13일) 결혼

박다안, 9살 연상 사업가와 오늘(13일) 결혼

발행 :

김겨울 기자
박다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다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박다안이 9살 연상의 사업가와 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다안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박다안과 예비 신랑은 정애연 부부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이어졌다.


박다안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2002년에 허리 다친 곳이 재발했다"며 "예비 신랑이 나를 안쓰럽게 생각했는지 집과 방송국에 매번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이어 "함께 운동 치료도 같이 받으러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움직였던 것 같다"며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다안에 따르면 결혼식 축가는 예비 신랑의 오랜 지인인 가수 신민혁과 가수 박상민, 그리고 가수 일락이 맡는다. 신접살림은 경기 하남에 차린다.


한편 박다연은 국민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연극 '가을 소나타'로 데뷔, KBS 2TV '난 네게 반했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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