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극본 이덕재 연출 이덕건)이 20%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바람불어 좋은 날' 마지막회는 26.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지난 2월 1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은 22.0%로, 총 173회 평균시청률은 20.5%를 기록했다.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9월 30일 기록한 29.3%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극 '황금 물고기'는 16.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미란(이성민 분)이 미국으로 떠나고 오복(김소은 분)과 대한(진이한 분)이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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