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정원이 치명적인 매력의 첼리스트로 변신, 눈길을 끈다.
최정원은 최근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인 첼리스트로 변신, 숨 막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정원은 첼로와 혼연일체가 된 아름다운 첼리스트로 변신했다.

화보 속 최정원은 블랙과 화이트만으로 강렬하고도 고혹적인 느낌을 주면서 부드러운 시폰과 레이스를 이용, 음악에 심취해 잠시 감정을 고르는 듯한 연주자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최정원과 함께 사진을 작업한 포토그래퍼는 "최정원 특유의 순백의 피부와 맑은 눈망울은 예술이 가진 순수함의 극치를 표현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고혹적인 섹시미는 팜므파탈 첼리스트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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