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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평창동 재벌룩 '상류 패션 종결자'

김현주, 평창동 재벌룩 '상류 패션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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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호가엔터테인먼트>

'평창동 재벌딸 룩 잘 어울리나요?'


배우 김현주가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윤진·연출 노도철)에서 평창동 출판사 재벌 딸, 한정원 역을 맡았다.


김현주는 최근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이뤄진 첫 촬영에서 평창동 출판사 재벌에 어울리는 럭셔리한 룩을 선보였다.


김현주는 밝고 화사한 메이즈메이 빨간색 카디건을 입고 하늘하늘한 분홍색 질 스튜어트 블라우스를 이너로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재벌룩을 연출했다.


그 위에 아우터(outer)로는 무난한 블랙 컬러의 소니아리키엘 울 코트에, 다크레드 컬러의 마크 제이콥스 가방을 착용했다. 고급스러움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까지 가미한 비즈니스 우먼룩을 강조했다는 평이다.


제작사 측은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인 한정원 역의 김현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평창동 재벌딸 룩으로 변신을 시도하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치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훌륭한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앞으로 많은 것을 보여줄 김현주에게 기대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순간 인생이 뒤바뀐 여자의 밝고 경쾌한 인생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 '글로리아' 후속으로 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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