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소년으로 알려진 송유근 군의 근황이 공개 됐다.
8일 방송 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천문학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송유근 군의 최근 근황과 소식을 전했다.
송유근 군은 2005년 KBS 1TV '인간극장-유근이는 공부 중'에 천재 소년으로 출연,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15살이 된 송유근 군은 훤칠한 외모에 172센티까지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놀라움을 샀다.
또 현재 2009년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항공 우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해져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 날, 송유근 군은 여자친구는 만나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그 이유로는 시공간, 천체 등을 이야기 할 때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는 점을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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