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가 27일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한 채로 발견, 충격을 안겨 주고 있는 가운데 고인이 생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미니앨범 'D day'(디 데이)의 타이틀곡 '하루가 미치고'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주희가 애도를 표했다.
윤주희는 지난 2010년 발표된 '하루가 미치고' 뮤직비디오에서 고 채동하와 연인으로 등장, 자살을 암시하며 생을 마감하는 연인으로 연기를 펼쳤다.
27일 오후 출연중인 케이블채널 OCN '신의 퀴즈' 시즌2 촬영장에서 비보를 접한 윤주희는 황망한 마음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윤주희는 소속사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처음으로 만났고, 팬의 한 사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면서 "촬영장에서 비보를 접하고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채동하는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이 자살을 선택한다는 극단적인 내용이 담겨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 되고 있다.
더욱이 뮤직비디오 말미에 고 채동하 역시 붉은색으로 물든 욕조 안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자살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고 채동하는 이날 오전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불광동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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