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민이 오는 29일 의경으로 전격 입대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민은 최근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 2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의무경찰로 병역의무를 마친 연예인은 조승우, 류수영 등이 있다. 이들은 경찰청 '호루라기연극단' 등으로 활동했다.
김광민 역시 의무경찰로 입대 시 이들과 같은 활동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광민은 지난 2005년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맨땅에 헤딩',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도망자 PlanB' 등의 드라마와 '뚝방전설', '소녀X소녀', '살결' 등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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