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종철이 최근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내를 공개했다.
정종철은 5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입니다. 출산 후 살 때문에 고민 많던 아내가 열심히 운동해서 결혼 전 몸매로 돌아왔네요. 역시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죠! 다가올 여름을 겨울부터 준비합시다! 규림아 사랑해 고생했어"라며 아내 황규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황규림은 출산 후 통통하게 살이 찐 모습에서 다이어트 성공 후 브이라인 얼굴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너무 예뻐지셨어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 격려와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달 24일 한 음식점에서 파는 갈비탕을 먹고 '개 줘도 안 먹겠다'는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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