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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장광, 홍금보 슈렉 성우였네..'매력만점'

'도가니' 장광, 홍금보 슈렉 성우였네..'매력만점'

발행 :

임승미 인턴기자
사진


배우 겸 성우 장광이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매력덩어리 악당들 특집으로 배우 박준금, 정호금, 장광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과거 애니메이션 '미키마우스'와 '슈렉'에서 성우를 맡았던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광은 "한 10년 정도 됐다. 지금은 2대 미키마우스가 진행중이다"라며 과거 화려했던 성우 경력을 전했다.


이어 장광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선보였다. 장광은 "이렇게 하려니까 쑥스럽기는 한데 한번 해보겠다"며 연기에 나섰다.


장광은 '대부'의 말론 브란도, 슈렉, '엽문'의 홍금보, '레옹'의 게리 올드만, '라이온 킹'의 티몬, 적룡, '내겐 너무 예쁜 당신'의 제라르 드빠르디유, 미키마우스 등의 평소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월드스타 버전 '독도는 우리땅'을 선보인 장광의 노래를 들은 김구라는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정말 돈 많이 받으셔야 되겠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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