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박지우 열애설, 네티즌 "男팬 질투 많을 듯"

MBC '댄싱위드 더 스타'에 출연했던 기상캐스터 박은지(28)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31)의 열애설에 휩싸여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8일 오전 한 인터넷 연예매체는 박은지와 박지우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네티즌은 온라인을 통해 설왕설래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SNS 등을 통해 "너무 잘 어울려요"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파트너는 각자 달랐는데 두 분 잘 어울려요", "남자 팬들이 많이 질투하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위드 더 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박은지는 권순용 선수, 박지우는 제시카 고메즈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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