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KCM이 외국 같은 3층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KCM이 가수 김태우, 팀, 방송인 박경림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림은 KCM 가족이 거주 중인 집을 보고 "외국 같다"며 "신혼 부부가 사는 집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화이트 백에다가 마당까지 넓으니 신혼 부부가 꾸민 집 같고 너무 좋다"고 연신 부러움을 표했다.
KCM이 아내,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3층 단독주택은 지하까지 갖춘 곳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마당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집을 보니 성공한 냄새가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CM은 지난 3월 4년 전 결혼한 9세 연하 아내와 사이에서 13세, 3세 두 딸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KCM 아내는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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