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송승헌, 비스트와 '마프'日 콘서트 대기실서 '찰칵'

송승헌, 비스트와 '마프'日 콘서트 대기실서 '찰칵'

발행 :

이보경 인턴기자
ⓒ출처=송승헌 미투데이
ⓒ출처=송승헌 미투데이


배우 송승헌이 아이돌 비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지난 19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멋진 야수 동생들과 함께! 기광이 다리 아픈데도 넘넘 고생했어~ 빨리 낫고~ 비스트 동생들도 넘넘 수고했어!"라며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콘서트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송승헌과 비스트 멤버들은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톱 배우 송승헌과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라는 의외의 조합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송승헌과 비스트 사이에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마이프린세스'에서 궁중요리보조사 '건이'역을 맡아 출연했던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모습이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승헌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무대 감사해요" "승헌씨 파이팅! 곧 다른 작품에서 만날 수 있겠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일본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2만 2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마이프린세스' 콘서트에는 송승헌, 김태희, 류수영등 주연들을 비롯해 이기광이 속해있는 그룹 비스트가 참석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