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하균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모 머리에 핑크 셔츠? 신하균 충격적 과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2005년도 인터뷰 영상 속 모습.. 찾고 말았어"라는 글과 함께 신하균의 과거 인터뷰 영상을 캡쳐한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신하균은 분홍색 반팔 셔츠에 덥수룩한 머리를 하고 있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의 오만하고 도도한 이강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하균(이강훈 분)은 드라마 속에서 최고 명문 천하대 의대를 졸업한 오만한 신경외과 전임의를 연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남자는 머리 빨", "난 그래도 좋아!", "핑크 패션이 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브레인 '브요일', ‘하균앓이’와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1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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