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한채영(31)이 트위터에 고급 승용차를 탄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인사를 전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채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뉴 이어! 구정 연휴에 오랜만에 드라이브"라며 "모두의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며 승용차에서 드라이브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운전석 팔걸이 등 사진에 담긴 차량 내부 구조를 근거로 해당 차량이 세계적인 수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라고 추측했다. 지난해 출시 버전 기준 가야드로의 가격은 약 3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 사진을 두고 "고급 승용차 탄다고 자랑한다"는 등 비난이 잇따르자 한채영은 23일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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