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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공현주 소속사와 전속계약 "연기+방송 병행"

최송현, 공현주 소속사와 전속계약 "연기+방송 병행"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연기자로 전향한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배우 공현주가 소속된 토비스미디어와 소속사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송현은 30일 토비스미디어측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 2012년 새로운 둥지에서 힘찬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토비스 미디어 이성진 대표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최송현이 향후 연기자 활동을 비롯해 방송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영화를 비롯한 드라마 등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최송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송현이 아나운서 시절,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방송활동도 병행하며 이전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그 다음해인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8년 5월 KBS를 퇴사, 연기자로 전향했다. SBS 드라마 '검사프린세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일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코너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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