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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갓탤2' 노홍철·신영일, 재치입담 뉴스앵커 변신

'코갓탤2' 노홍철·신영일, 재치입담 뉴스앵커 변신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노홍철과 신영일이 뉴스 앵커로 깜짝 변신했다.


31일 tvN에 따르면 노홍철과 신영일은 최근 공개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이하 코갓탤2) 공개모집 동영상에서 뉴스 앵커로 변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동영상에서 노홍철과 신영일은 뉴스 데스크에 앉아 진짜 뉴스 앵커라도 된 듯 정색한 채 능청스러운 멘트들을 쏟아냈다.


특히 노홍철과 신영일의 마지막 지역 예선 소개에서 "삽겹살 데이와 부산 지역1차 예선이 겹친다"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또 "벨이 전화기를 세계 최초로 발명한 날과 서울 지역 1차 예선이 같은 날이다"라며 "우리도 ARS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어떻게 이런 인연이 있나"고 하는 등 논리 없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코갓탤2'는 오는 2월 중순부터 대규모 전국 지역 예선을 시작하며 노홍철과 신영일 콤비는 오는 2월 중순부터 펼쳐질 '코갓탤2' 1차 지역예선 현장부터 함께 한다.


심사 결과에 희비가 엇갈리는 지원자들 곁에서 격려하고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코갓탤2'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본방송은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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