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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4', 도전자 신경전 역대 최고..'왕따' 발생?

'프런코4', 도전자 신경전 역대 최고..'왕따' 발생?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CJ E&M
ⓒ사진=CJ E&M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이하 '프런코4') 도전자들 간의 신경전과 이로 인한 갈등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프런코4'에서는 디자이너들 간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팀 미션에서 촉발된 갈등은 자기주장이 뚜렷한 디자이너 간에 집중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실력뿐 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가진 도전자들이 대거 출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신경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서로의 디자인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디자인 성향을 타 구성원과 조절하지 못하며 팀 내 불화를 일으키는가 하면, 의견을 맞추는데 실패해 평가 때 서로를 탓하고 비난하며 갈등을 표면화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팀 내 불화를 일으키며 본의 아니게 왕따 캐릭터로 전락한 이들의 대처 방법은 제각각. 현재 상황에 전혀 개의치 않고 꾸준히 본인의 길을 가는 도전자가 있는가 하면 눈치를 살피며 다시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도전자 등 각양각색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디자이너간의 갈등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도전자들간의 신경전을 보는 것이 프런코의 즐거움", "갈등 속에서 꿋꿋하게 미션에 임하는 도전자들을 응원한다!"는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차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지며 도전자들의 개성과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 날 방송에서는 또 한 번 상식을 벗어난 미션이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 한층 매서워진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속에 울고 웃는 도전자는 과연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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