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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MBC파업 언급.."웃을 소식 없나요"

이효리, MBC파업 언급.."웃을 소식 없나요"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가수 이효리가 파업 중인 MBC 노조가 사측으로부터 손배소를 당한데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6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는 흐리고 노조상대 30억 손해배상소식에 구럼비 발파 소식에 여기저기 보호소에선 강아지들이 굶어 죽어나간단 얘기에 '유앤아이' 녹화하러 가야 하는데 어디 웃을만한 소식 없나요?"라고 밝혔다.


이효리의 트위터 언급은 MBC 파업이 5주째를 맞은 가운데 사측이 이날 노동조합과 집행부 16명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서울 남부지법에 제기한 데 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해군기지 건설로 주민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강정마을에서 기지 건설을 위한 구럼비바위 발파 강행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현재 이효리는 정재형과 함께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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