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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이번엔 '구럼비 발파 반대' 김규리에 독설

강용석, 이번엔 '구럼비 발파 반대' 김규리에 독설

발행 :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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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및 한나라당 제명, 개그맨 최효종 고소,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 등으로 연이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이번엔 배우 김규리의 제주 구럼비 바위 발파 반대 발언을 트집잡고 나섰다.


강용석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럼비라는 예쁜 이름 때문에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있는데"라며 "광우병 걸릴까봐 청산가리 먹겠다고 하다가 이름 바꾼 김규리 또 나섰지만..구럼비는 걍 바위일뿐..또 이름 바꾸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계시길"이라며 독설을 남겼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연은 그대로 놔두어 자연이다 자연스럽게..라는 말이 하루종일 내 머릿속에 맴돈다"며 "자연을 그냥 자연스럽게 놔두면 안될까. 제주 강정마을,그리고 두물머리.. 추억이 있는 곳인데. 나의 추억도 아프다"며 해군기지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제주도 강정마을 구럼비 발파 작업에 반대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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