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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승기, '더킹 투 하츠' 로맨틱 '눈맞춤'

하지원·이승기, '더킹 투 하츠' 로맨틱 '눈맞춤'

발행 :

김미화 기자
▲MBC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MBC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배우 하지원과 이승기가 설원에서 눈을 맞추는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MBC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의 제작사는 오는 21일 첫방송을 앞두고 하지원과 이승기의 '설원 눈 맞춤'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 된 장면은 3회 방송분으로 하지원과 이승기가 하얗게 눈 덮인 설원에서 서로를 지긋이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 위에 눈이 쌓인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지원과 그 모습을 바라보며 '눈 맞춤'을 선보이는 이승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달 17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하지원과 이승기는 촬영장을 뒤덮을 정도로 흠뻑 내린 눈 속에서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연기를 이끌어 내며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이승기가 연신 코믹한 표정으로 촬영장은 웃음바다로 빠뜨렸다는 후문.


이번 드라마의 제작을 맡은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하지원과 이승기가 촬영장에서 연기하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으면 두 사람 호흡이 정말 최고라는 걸 알 수 있다"며 "눈빛만 봐도 척척 맞아 떨어지는 두 사람의 조화가 소복이 내린 눈과 더불어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지난 15일 인기리에 종영한 '해를 품은 달'의 후속으로 북한 특수부대 '여자 1호' 교관 하지원과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승기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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