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번아웃을 호소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돌잔치에서 찍은 드레스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약간 지금 번아웃 상태에요. 내일부터 다시 모든걸 열심히. 엄마 좀 쉬자 루희야"라고 썼다.
또 아야네는 딸의 영상을 올리며 "어제(돌잔치) 후유증으로 아무것도 못 하고 간신히 루희 케어중. 답장 감사 인사 천천히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 14일 딸 루희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는 결혼식만큼 성대하게 열렸고 아야네는 다양한 드레스를 갈아입고 뽐내며 파티를 즐겼다.
결혼식에 참석했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이 신박한 결혼식 같은 돌잔치는 무엇? 월요일 낮 12:30분 점심 돌잔치. 넘 좋은데요. 일 하다 점심 먹으러 나온 시간 같은"이라며"심지어 축가는 창정씨 소주 한 잔 "이라고 전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대한 돌잔치와 신난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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