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가운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2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라며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보아와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개척자이자 선구자로서 보아가 걸어온 여정은 보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빛나는 성과와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며 빛날 수 있었다"면서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아는 25년 동안 명실상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며 상징이었다. 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며 "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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