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미니앨범 日서 21일 전격 발매

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 미니앨범을 전격 발매한다.

21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장근석은 이날 유닛 'Team H'의 일본 미니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을 일본에서 발매한다.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은 장근석과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Big Brother의 합작품으로 음악 선정부터 재킷, 뮤직비디오, 의상 콘셉트까지 장근석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타이틀 곡 '참을 만큼 참았어'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Shake It', 'Gotta Getcha', 'No Human Smell', '참을 만큼 참았어 Extened Club Mix' 등 10트랙으로 채워졌다.

이번 앨범은 장근석과 여자 댄서의 핫한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참참(참을 만큼 참았어)댄스'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도 담겨 있으며, DVD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등이 담겨있다.

특히 발매되기 전부터 일본 예약 판매율 1위를 기록, 일본 내 식지 않는 '근짱'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 유명 레코드 숍 타워레코드에는 장근석의 일본 미니 앨범 발매 전부터 스페셜 가판대가 생기는 등 일본 열도가 장근석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장근석은 이번 앨범 발매 프로모션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Team H 콜라보레이션 카페 오픈했다.

카페에서는 장근석과 빅브라더의 코멘트 음성과 뮤직비디오 상영,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앨범 수록곡이 BGM으로 흘러나오는 등 앨범의 희소가치를 올려주는 차별적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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