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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소품도 특별해 '쌍봉잠 135만원'

'해품달', 소품도 특별해 '쌍봉잠 135만원'

발행 :

노형연 인턴기자
ⓒ출처=MBC 기분좋은날
ⓒ출처=MBC 기분좋은날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소품의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15일 종영한 '해품달'의 종영 특집으로 구성되어 '해를 품은 달이 남긴 것'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조선왕 훤을 연기한 김수현이 방송에 입고 나온 의상은 몇 벌인지 밝혀졌다. 김수현이 극중 입은 옷은 총 7벌로 왕으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도움을 줬다.


이어 양명대군(정일우 분)이 연우(한가인 분)에게 준 '해우석'은 강가에서 주워온 돌이며 총 30개의 돌이 사용됐다고 공개했다.


더불어 극중 훤이 연우에게 준 정표인 '쌍봉잠'의 가격도 공개되었다. 이는 135만원의 가격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해품달'의 출연진과 소품 등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분석으로 드라마를 총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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