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프랑스 팝의 아이콘 제인 버킨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우신 제인 버킨님과 즐거운 인터뷰 이번 바자회에 제인 버킨님의 소장품이 나오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제인 버킨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서 서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각 나라의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제인 버킨의 만남이 놀라움을 준다.
이어 이효리는 " 제인 버킨님께서 직접 차시던 시계, 그녀의 첫 시계란 멘트와 사인이 되어있어요 이건 경매할 예정. 대박이죠?"라는 글과 제인 버킨이 직접 사용 했다는 시계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제인 버킨은 영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한 가수이자 영화배우 겸 모델로 명품가방 '버킨백'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그는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한편 제인 버킨은 오는 22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내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