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299점' 극찬무대 소감 "기분 애매..감사"

'K팝스타' 박지민이 극찬을 받은 4번째 생방송 무대에 대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27일 오전 SBS 공식 트위터에는 "윤현상의 탈락에 응원해주는 보아와 펑펑 우는 백아연"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윤현상의 탈락 뒤 무대 위 뒷이야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민은 영상 속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무대에 대해 "기분이 되게 애매하다"며 "정말 좋은데 다음 무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다. 감사하다"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25일 경기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러 299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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