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가 과거 유재석과 함께 야구단 활동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야구단은 올해로 14년차인 '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배칠수 박성웅 허준호 윤종신 김한석 이동욱 김환염용석 아나 황기순 박준형 등 평균 나이 40" 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준하는 현재의 모습과 다르게 날씬한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현재보다 어려보이는 풋풋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재석 오라버니도 야구를? 처음 알았다", "유재석님 이 때부터 '저쪼아래'였던 건가", "정준하님 절친 이동욱님도 야구단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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