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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끝판왕 도전자 24인...이제부터가 시작

'보코', 끝판왕 도전자 24인...이제부터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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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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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오디션 '끝판왕'을 꿈꾸는 이들의 라이브 쇼 도전자 24인이 가려졌다.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는 8회는 라이브 쇼에 진출할 도전자들을 뽑는 마지막 배틀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배틀 라운드에서는 인지윤, 이은아, 장은아, 박태영, 하예나, 김현민, 배근석 등이 라이브 쇼 진출권을 획득했다.


마지막 배틀 라운드에 선 도전자들은 라이브 쇼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그러나 함성훈, 선지혜, 이윤경, 임병석, 편선희, 김지훈, 강태우는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도전자들의 배틀 라운드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보이스 코리아'의 코치인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의 이목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코치들은 마지막 배틀 라운드에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브 쇼에 진출한 도전자들은 간발의 차로 탈락을 모면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보이스 코리아'의 오디션은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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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쇼에 진출한 도전자는 총 24인으로 코치 4팀에서 각각 6명씨 선발됐다. 신승훈팀의 도전자는 샘구(구 샘), 이소정, 정승원, 이은아, 장재호, 손승연이다.


백지영팀의 라이브 쇼 진출자는 박태영, 유성은, 인지윤, 강미진, 신지현, 허공이다. 강타팀은 홍혁수, 정나현, 배근석, 김현민, 지세희, 장정우가 라이브 쇼에 진출한다.


리쌍의 길팀에는 하예나, 신초이, 우혜미, 최준영, 장은아, 남일이 라이브 쇼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들은 블라인드 오디션과 배틀 라운드에서 코치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라이브 쇼에서는 어떤 곡으로 코치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노래 오디션 끝판왕을 향한 도전자들은 라이브 쇼에서 더욱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 배틀 라운드에서 사소한 실수 하나가 탈락에 치명타를 안긴 만큼 도전자들의 긴장감도 높아진다.


앞으로 펼쳐질 라이브 쇼는 각 팀에서 단 1명만 살아남아 결승 무대에 설 수 있다. 결승 무대에 설 수 있는 최종 4인을 가리는 만큼 이전 오디션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명승부가 예고된다. 24인 도전자들에게는 준결승 무대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 제작된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참가자의 목소리만 듣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이 도전자들의 코치를 맡았다. 박선주 유영석 정인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배틀 라운드 드림팀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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