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가 군복무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준기의 팬미팅을 마친 후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기는 군복무 평점에 대해 "군복무를 하면서 이왕 하는 것 제대로 하자고 생각했다"며 "남자로서 경험해 봐야하는 소중한 곳" 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한 번 더 간다면 어떻겠냐"라고 묻자 이준기는 "남자로서 경험 해봐야하는 곳이지만 한 번이면 충분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17일에 열린 생일파티 겸 팬미팅서 만 30세를 기념하여 색동 한복을 입고 등장해 '성인 돌잡이' 등의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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