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비립종'과 관련해 해명글을 남겼다.
지난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눈 밑 비립종이 검색어에 계속 올라 있더군요. 얘네들은 엄마에게 물려받아 30년을 같이해오던 얘들이예요. 채식 때문에 생긴 거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가끔 신경 쓰이긴 했어도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그게 그렇게 거슬린다면 이것도 삭제해야하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네티즌들은 지난 2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효리의 모습에서, 눈 밑에 난 작은 피부트러블에 대해 '비립종'을 의심하며 이효리의 건강상태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이효리 비립종'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효리는 '악마에쿠스' 사건과 관련 해당 차량의 차주와 직접 통화한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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