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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코' 배근석 "거품론, 상처됐다..이제는 수긍"

'엠보코' 배근석 "거품론, 상처됐다..이제는 수긍"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거품론에 상처 받았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극찬을 받은 배근석이 최근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근석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엠보코' 기자간담회에서 "배틀 라운드 이후에 나의 실력이 거품이라는 악성 댓글로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배근석은 앞서 진행된 배틀 라운드에서 강태우와 빅뱅의 '거짓말'을 불렀다.


배근석은 "배틀 라운드 이후에 '배근석은 거품이다'라는 시선이 초반에는 속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거품론이 제기되고 내 방안에서 3일 동안 나오지 않고 고민했다.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전했다.


배근석은 "'신데렐라'는 내가 굉장히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한 무대라서 좋은 모습이 많이 부각됐다. 그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기대감을 심어 드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배근석은 이 자리에서 오는 27일 진행될 생방송 무대에 임하는 소감도 밝혔다.


배근석은 "부진했던 모습을 보여드렸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 '엠보코'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강타팀 정나현(20),홍혁수(21),배근석(20),지세희(25) 등과 신승훈 팀 장재호(27),손승연(20),이소정(20),정승원(25) 등이 2차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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