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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바', 16강 합격불구 진출포기 주부 사연은?

'슈퍼디바', 16강 합격불구 진출포기 주부 사연은?

발행 :

최보란 기자
양성연 드리머 ⓒ사진=tvN 제공
양성연 드리머 ⓒ사진=tvN 제공


16강 진출했지만 '슈퍼디바'를 떠나야 하는 드리머가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방송되는 tvN 주부 오디션 '슈퍼디바'에서는 디바메이커 한원종 보컬 마스터의 최강 독설도 쏙 들어가게 만든 강력한 '죽음의 조'인 H조와 드림메이커 인순이를 감동시킨 G조의 32강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며 32강 드림리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16강에 진출하는 드리머, 인순이가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립박수 치게 만든 드리머,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슈퍼디바'를 떠나야만 하는 드리머의 사연 등이 공개될 전망이라 궁금증을 자극한다.


예선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My all'을 부르며 1위로 32강에 진출한 강력한 우승후보 이지은(27). 그녀는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H조에 속했으나, 32강 무대에서도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며 최고점을 받아 16강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이 '슈퍼디바'의 우승후보임을 증명해 낼 예정이다.


인순이가 기립박수를 치며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신경희(59) 드리머는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생활을 하다 딸의 투병으로 자신의 꿈을 접은 가슴 아픈 사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드림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살이지만 12살짜리 딸이 있어 화제가 된 양성연(24) 드리머는 32강 무대에서 그녀만의 스타일로 바뀐 김건모의 '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선 무대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그녀의 삶을 담은 깊은 감정으로 불러 시청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그녀가 보여주는 김건모의 '핑계'는 어떤 느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환상적인 무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6강행을 두려워하는 김지혜(31) 드리머의 사연과 무대도 공개될 전망. 그녀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왜 더 이상의 도전을 두려워하는지 그녀의 사연과 16강행에 대한 결과가 공개된다.


27일과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이틀 연속 방송되는 '슈퍼디바'를 통해 16강 드림 토너먼트에 진출할 최후의 16인이 마침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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