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출신 배우 남규리가 애완견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남규리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토미와 사랑에 빠지다. 토미를 소개합니다"라며 애완견 토미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남규리는 털이 수북한 애완견을 번쩍 들어 올리며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또한 남규리는 강아지의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품에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여유 있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에 네티즌은 "저거 푸들인가? 귀엽다. 폭신폭신 해보여서 누워도 되겠다" "강아지가 언니보다 큰 것 같다. 그런데 얼굴의 반은 털이다" "나도 저런 강아지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15일 자정 신곡 '그 남자'를 깜짝 발표했으며 음반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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