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박시후, 1000만원 보석 행커칩 눈길..남동생 지원

박시후, 1000만원 보석 행커칩 눈길..남동생 지원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박시후가 드라마에서 1000만원짜리 보석 행커칩 장식을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23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연출 조수원) 8회에서 차승조(박시후 분)이 아르테미스의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아트토크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파티에서 차승조는 아르테미스코리아의 CEO 장띠엘 샤로 부임한 이후 신비의 인물로 여겨졌던 자신의 정체를 비로소 드러내게 된다.


12월 중순 진행된 해당 장면 촬영에서 박시후는 왼쪽 가슴에 반짝이는 행커치프 장식을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제작사 측은 이에 대해 "박시후의 친동생 박우호 씨가 재직 중인 쥬얼리 회사인 뮈샤의 한류 컨텐츠 디자이너 겸 CEO인 김정주 씨의 작품"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행커칩 장식은 토끼모양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극중 승조가 세경을 청담동으로 이끄는 시계토끼임을 착안해 제작됐다"라며 "가로1.5cm, 세로 5.6cm에 이르는 18K금에다 1캐럿에 해당하는 다이아몬드 130개가 촘촘히 박히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시후는 1000여만원에 이르는 특별제작된 행커칩 장식을 두 개나 착용, 어둠 속에서도 반짝이는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동생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극 속 역할을 200% 소화해 내고 있는 박시후는 '청담동 앨리스'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세경(문근영 분)과 마주하게 돼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