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강동원' 이인성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에 임해군 역으로 출연한 이인성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인성은 데뷔 당시 깜찍했던 외모와는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심을 흔드는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인성이 맡은 임해 어린 시절 역은 품행이 거칠고 잔꾀에 능한 데다 동생 광해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캐릭터로, 이후 성인연기는 배우 이광수가 이어갈 예정이다.
이인성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은 그대로 남아있네", "미소는 여전해", "이인성 훈남 배우', "훈훈하네", "아 잘생겼다", "잘 자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인성은 영화 ‘파송송 계란탁’으로 데뷔,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3’,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출연하며 배우 강동원 닮은꼴로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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