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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감격시대'로 복귀.."세부조율 중"

조동혁, '감격시대'로 복귀.."세부조율 중"

발행 :

김성희 기자
배우 조동혁/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조동혁/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조동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감격시대'(가제, 극본 김진수 연출 김정규)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감격시대' 제의를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며 세부적인 사안만 남겨두고 있다.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동혁이 출연을 확정을 지을 경우 극중 일국회 3인방 가운데 1인자인 신이치 역을 연기하게 된다. 그는 강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조동혁은 지난해 종영한 KBS 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 서진우 역 이후 약 1년만의 드라마 컴백이다. 전작이 내 여자에게 따뜻한 부드러운 남자였다면 '감격시대'에서는 상반된 모습이다.


방학기의 만화가 원작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24부작 드라마. 김현중, 김소은, 임수향, 김성오, 박철민, 정호빈, 손병호, 주다영, 이선호 등이 캐스팅됐다.


한편 '감격시대'는 '비밀'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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