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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래의 선택'] 이동건, YBS 퇴사할까?

[오늘의 '미래의 선택'] 이동건, YBS 퇴사할까?

발행 :

김성희 기자

11월 26일 오후 10시 KBS 2TV '미래의 선택'

'미래의 선택' 예고편/사진=KBS
'미래의 선택' 예고편/사진=KBS


이동건이 성공을 위해 자신의 꿈과 신념을 버릴 수 있을까.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 유종선·제작 에넥스텔레콤)14회는 YBS의 간판 아나운서 김신(이동건 분)이 퇴사를 결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날 김신은 앞으로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고 타협하는 삶을 살 것임을 다짐한다. 그는 퇴사를 결심하며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김신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이행할 수 있는 추진력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 이전 에피소드에서도 종종 등장해 극의 갈등을 유발했다.


김신이 퇴사를 결심하고 있을 때 YBS 동료들은 작은 나미래(윤은혜 분)와 차세주(정용화 분)의 가까운 모습을 보고 작은 나미래를 유별하게 대하기 시작한다. 평소와 달리 바라보는 시선과 행동이 달라진다.


한편 이날 캐릭터 간에 관계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큰 나미래(최명길 분)는 작은 나미래의 발목에 새로 생긴 흉터가 왜 자신에게는 생기지 않는지 블랙맨(김지호 분)에게 묻기로 한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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