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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민호·윤아 종방기념샷.."남매처럼~"

'총리와 나' 이민호·윤아 종방기념샷.."남매처럼~"

발행 :

라효진 인턴기자
윤아, 이민호/사진=이민호 트위터
윤아, 이민호/사진=이민호 트위터


배우 이민호가 걸그룹 소녀시대(효연 제시카 태연 티파니 서현 유리 윤아 수영 써니)의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총리와 나' 방송이 끝이 났습니다..!! 박희철 기자는 이만 물러갈게요~ㅎㅎ 시청률은 아쉽지만 참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그동안 총리와 나 사랑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윤아가 다정하게 어깨를 마주 대고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종영한 KBS 2TV '총리와 나'에서 각각 '남다정'과 '박희철'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황후'랑 안 붙었으면 시청률이 좀 나았을 텐데" "총리와 나 벌써 종영이라니" "이민호 윤아 둘 다 수고했어요" "두 사람 앞으로도 친하게 지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부터 '총리와 나' 후속으로 윤계상·한지혜가 주연을 맡은 '태양은 가득히'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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