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선물'에서 딸 사망 2주 전으로 타임슬립한 이보영이 첫사랑 정겨운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 제작 콘텐츠K)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딸 한샛별(김유빈 분)이 유괴당한 후 시신으로 발견되자 충격에 아이가 죽은 강물로 몸을 던졌다.
강물에 투신한 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딸 사망 2주 전으로 돌아간 김수현은 경찰서에 가서 첫사랑 현우진(정겨운 분)을 만났다.
김수현을 10년 만에 만난 줄만 알고 있는 현우진은 반가워하며 "10년 만이지? 살다가 한 번은 마주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라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이는 현우진이 2주 전 김수현과 방송국에서 마주쳤을 때 했던 말과 똑같은 말들이었다.
이에 김수현은 현우진에게 "우리 10년만 아니다"라며 "무슨 말인지 설명해도 못 믿을 거야. 자세한건 나중에 설명할게. 그러니까 지금 내가 하는 말 좀 무조건 믿어줘 부탁이야"라고 호소했다.
김수현이 상황을 전부 설명했지만 현우진은 의아한 표정을 지을 뿐 믿어주지 않았다.
한편 이날 김수현은 전직 형사 기동찬 역시 2주 전으로 타임슬립했다는 사실을 알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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