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은경 측이 오는 10월 KBS 방송예정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았으며 현재 출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스타뉴스에 "'노다멜 칸타빌레' 메구미 역 출연을 제안 받았다"라며 "출연 검토 중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심은경은 국내 배우 중 메구미 역 우에노 주리와 가장 비슷한 이미지로, 벌써부터 네티즌은 그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염원하는 분위기다. '노다메 칸타빌레' 속 메구미의 모습과 심은경의 모습이 많이 흡사, 극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아직 출연 여부를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KBS에서 방송 예정으로 천재 음악가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배우 주원이 낙점됐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고전시대음악을 테마로 한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으로 원작만화가 지난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처음 연재됐다. 이후 23권의 단행본이 발간됐으며 총 2600만부 이상이 판매됐다.
후지TV에서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타마키 히로시가 치아키 신이치 맡아 2006년 10~12월 동명의 드라마가 방송했다. 이듬해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수록곡 CD, 게임 등도 만들어지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2부작 극장판이 개봉하기도 했다.
드라마는 대만, 홍콩 등지에서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 케이블채널에서 방송시 시청률 2%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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