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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말해봐' 연준석, 송유정 임신에 대신 입덧 '닭살'

'소원을말해봐' 연준석, 송유정 임신에 대신 입덧 '닭살'

발행 :

김민정 인턴기자
/사진=MBC '소원을 말해봐'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소원을 말해봐'방송화면 캡처


'소원을 말해봐' 연준석이 여자친구 송유정의 임신 사실을 알고 대신 입덧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에서 송석현(연준석 분)은 여자친구 한다원(송유정 분)이 임신하자 입덧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석현과 한다원은 임신사실을 안 양가의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받았다.


이후 한다원은 자신을 대신해 입덧을 하는 송석현에게 도시락을 싸서 갔다.


송석현은 도시락을 보고 감동해 "이거 네가 다 만들었다고?"라고 말했다.


한다원은 "아니지. 엄마가 다 만들고 내가 밥 정도 펐지"라고 말했고, 송석현은 "머야. 난 감동의 눈물의 핑 돌 뻔했잖아"라고 실망했다.


한다원은 "오빠 여자 호르몬 과도야. 이제 근육 만들어. 아빠 될 테니깐"이라고 잔소리했다.


송석현은"언제는 마른 게 좋다며"이라고 투정부렸고, 한다원은 "그땐 오빠였고. 이젠 아빠 될 테니깐 우리 아가한테 근육 빵빵한 아빠 돼야해"라고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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