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최고의 결혼' 주연 노민우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 제작 씨스토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노민우는 신문사 요리담당기자 박태연 역할로 등장한다. 극 중에서 그는 차갑고 냉정한 뉴스앵커 차기영(박시연 분)에게 마음을 빼앗기면서 내적 갈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민우는 2004년 그룹 트랙스 1집 'Paradox'로 데뷔한 후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 영화 '쌍화점'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졌고,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명량'에서 차가운 눈빛의 저격수 하루 역으로 열연했다.
'최고의 결혼' 노민우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노민우, 기대돼", "'최고의 결혼' 노민우, 아 그 사람이었어?", "'최고의 결혼' 노민우, 명량에서 카리스마 있던데", "'최고의 결혼' 노민우, 트랙스 멤버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