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승도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7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백승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김승수, 박윤재, 김가은, 김미경, 윤소정 등 중견 연기파와 신예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백승도는 다방면적 연기활동으로 연기파 배우 대열에 합류 할 예정이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백승도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경력만 11년차인 배우로 사극 현대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왔다"며 " 앞으로 백승도 연기 인생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승도는 1999년 잡지모델로 데뷔, 지난 2003년 KBS1TV '노란손수건'에서 김호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KBS1TV '불멸의 이순신' SBS '서동요', '왕과 나', '일지매' KBS 2TV '’대왕세종' JTBC '인수대비'를 거쳐 최근 SBS '괜찮아, 사랑이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