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KBS N 특별기획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연출 김종창)의 첫 대본 리딩에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25일 '미스 맘마미아'측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서 진행 된 드라마 첫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종창 감독과 박성진 성주현 작가를 비롯해 강별, 한고은, 심형탁, 서도영, 장영남, 김하은, 길해연, 안승훈, 장은풍, 박수영, 배강유, 김왕근, 이창엽, 심영은, 이루리 등 연기자들이 총출동했다.
제작관계자는 "대본리딩은 함께 연기할 배우들의 첫 대면자리인 동시에 드라마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실제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연기가 펼쳐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 진실 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 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KBS drama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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