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나르샤가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시청을 독려했다.
나르샤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1TV 8시 25분 - '가족을 지켜라'!! 오늘부터 매일 밤 안방 극장을 책임지겠어요!"라는 당찬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분할된 사진 속 나르샤는 흰색 정장을 입고 '가족을 지켜라'의 대본을 손에 든 채 당당한 커리어우먼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나르샤는 11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 골드미스를 꿈꾸는 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 정희진 역으로 출연한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과연 현대인들이 부모와 자식으로서의 책임 및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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