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중국드라마 '금의야행'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박민영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박민영이 '금의야행'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금의야행'은 중국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명나라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간 주인공이, 황제의 총망 받으며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 주인공은 장한이 확정됐다. 장한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은 중화권 스타다. 한국과 중국 대표 남녀 스타인 두 사람이 어떠한 호흡을 보일지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금의야행'은 오는 2016년 상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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