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과 이진욱이 해피엔딩을 맞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6%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마지막회는 6.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15일 방송분 6.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6월 27일 첫 방송한 '너를 사랑한 시간'은 첫 회 시청률 6.7%, 최고시청률 7.1%(7월 5일, 7월 11일)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 오하나와 최원은 결혼했고, 오하나가 임신하면서 오랜 친구로 지냈던 두 사람은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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