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재준과 데이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연출 김형식 극본 소현경)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과제로 데니(이재준 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니는 하노라를 보고 "저기서 올 때부터 눈에 띄더라"라며 칭찬했다.
하노라가 "비행기 그만 띄워라"고 쑥스러워하자 그는 "진짜다. 연두색이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노라에게 "제가 보낸 데이트코스 보셨냐. 경리단길, 한옥마을, 어디가 좋냐"라고 물었고 하노라는 "다 좋다. 데니 씨 가고 싶은 데 가자"라고 답했다.
데니는 기뻐하며 "음식은 뭐 좋아하냐"라고 말을 이었고 이에 하노라는 "다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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